여기어때와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는 기업의 윤리적 사회책임(CSR) '여기 같이 어때' 시즌 2에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 파트너들이 힘을 보탠다.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CSR '여기 같이 어때' 시즌 2의 여행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여기 같이 어때 시즌 2는 여행으로 복지 시설 아동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여행을 위해 최고급 호텔, 리조트 파트너들도 특별한 선물을 더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달 여행 프로그램에는 시그니엘 서울, 라한셀렉트 경주, 가평 까사32 리조트 등이 참여한다. 여행을 떠나는 5개 복지시설 아동들의 인원수, 나이, 여행 콘셉트 등을 고려해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기존 예약된 룸 업그레이드와 뷰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원더랜드 무료 입장 등 푸짐한 추가 서비스를 더했다. 시그니엘 서울도 아동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평 까사32 리조트는 숯불, 그릴 세트와 카페 이용권으로 여행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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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이영진 호텔펜션게하사업부 이사는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많은 특전을 제공해 준 국내 최고급 숙박 시설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각 시설들의 정성과 관심으로 아이들의 잊지 못할 하루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동 복지 시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여기 같이 어때를 진행 중이다. 여기어때가 총 1억2천만원을 기부하고, 2년간 400명 이상의 아동을 지원하는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