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위험성 지수' 평가 기능 출시

글로벌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업체 태니엄은 위험성을 지수로 평가해 보여주는 신규 기능 '태니엄 리스크'를 출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태니엄 리스크는 단일 대시보드에서 취약성 및 규정 준수 유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조직 전체의 리스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위험성 지수를 생성해준다.

태니엄 리스크는 현재 태니엄의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에 적용 가능하다.

태니엄 최고 제품 책임자(CPO)인 피트 콘스탄틴은 “오늘날의 엔드포인트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어려운 과제가 되고 있다”며 “현재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들은 전 세계적으로 분산돼 있는 수백만개의 이기종 자산에서 발생하는 리스트를 관리하는 동시에, 점점 더 증가하는 감사 및 규제 컴플라이언스 요구 사항에 대응해야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