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 ‘앤시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1’ 온라인 개최

컴퓨팅입력 :2021/10/05 13:46

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가 ‘앤시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1(Ansys Innovation Conference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하는 컨퍼런스에서 앤시스코리아는 ▲전기전자 ▲5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빌리티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뮬레이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고객의 도입 및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출시된 앤시스의 다양한 솔루션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앤시스 뉴 인(Ansys New In)’ 세션도 마련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PTC, 리스케일, 태성에스엔이, AMD, 슈퍼마이크로 등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앤시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1(이미지=앤시스코리아)

컨퍼런스 첫날인 13일에는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아시아 영업 총괄 사장인 데이브 펄스와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프리스 바네르지, 나빈 부드히라자 클라우드 및 플랫폼 부문 총괄 부사장을 비롯해서 LG전자 황윤제 연구위원과 박귀근 연구위원, 퀄컴의 박영완 이사 등 주요 내/외부 인사의 기조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13일 오후부터는 전기전자와 5G, 그리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해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그리고 이를 이끌어가는 앤시스의 비전을 전달한다.

둘째날이자 마지막날인 14일에는 역시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존 리(John Lee) 앤시스 전자 및 반도체 사업부 총괄 부사장과 글로벌 자율주행 전략 수석 디렉터 주디 커런(Judy Curran)과 삼성전자 김상윤 상무, 현대자동차 박종찬 연구위원, LG전자 홍철기 연구위원, 광운대학교 이종철 교수 등이 기조 연설을 통해 현재 시장 트렌드와 더불어 새로운 기술 동향 등에 대해 소개한다.

오후에는 미래 모빌리티와 반도체 관련하여 주요 기술 이슈와 이에 대한 성공 사례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신규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션인 ‘Ansys New In’에서는 특히 요즘 화두인 플랫폼 솔루션에 대해 중점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소재 정보 관리 솔루션인 앤시스 그랜타(Ansys Granta)를 포함하여 SPDM 솔루션 앤시스 미네르바(Ansys Minerva), 앤시스 옵티스랭(Ansys optiSLang), 앤시스 모터캐드(Ansys Motor-CAD), 앤시스 모션(Ansys Motion), 앤시스 록키(Ansys Rocky),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 앤시스 어딕티브(Ansys Additive)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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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고객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지만 ‘앤시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1’을 통해 업계 및 학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가장 최신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라며, “최근 가장 핵심 산업인 전기전자와 5G, 모빌리티와 반도체 등을 다루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가 미래의 혁신을 주도하는 정보의 장이 되리라 확신한다. 신규 솔루션을 소개하는 ‘Ansys New In’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앤시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1’은 앤시스의 고객사와 관련 업계 및 학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사전 등록은 ‘앤시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2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