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팀 창단 지원

10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지원 가능

디지털경제입력 :2021/10/01 13:49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022년 'PUBG: 배틀그라운드'의 이스포츠 프로팀 창단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스포츠 프로팀 창단 지원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팀 창단 지원에 선정되는 신규 및 아마추어 팀에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 SMASH CUP)’ 등 2022년 동아시아 지역 프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팀 창단을 지원한다.

선정된 팀의 브랜드 홍보도 적극 지원한다. 신규 프로팀으로 선정된 팀은 배틀로얄 장르의 세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의 홈페이지, 대회 방송, 콘텐츠, 경기장 등 온 오프라인 공간에서 팀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

관련기사

또한 2021년 활약한 기존 프로팀들과 동일한 수준의 팀 운영비를 지급받고, 글로벌 대회 진출 시 이스포츠 아이템 판매 수익도 분배 받을 수 있을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팀 창단은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프로팀 운영 계획서와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 필수 제출 서류를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크래프톤 이스포츠 프로팀 창단 지원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심사 절차를 통해 최종 프로팀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