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전 직원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약속을 하는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대표이사 최대우)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고고 챌린지는 올해 1월부터 환경부가 시작한 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 약속을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릴레이로 지목하는 친환경 운동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사내에서 텀블러, 머그컵 등 다회용 컵 사용을 생활화 해왔으며, 친환경 리업마스크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등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자 문서를 활성화하는 등 오피스 환경 모든 곳에서 친환경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
효율적인 데이터 센터 운영을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클라우드 전략을 제시하고, 고객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IT 환경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효성인포, 데이터옵스 가속화 위해 루마다 포트폴리오 제품군 업그레이드2021.09.28
- 효성인포, 지능형 데이터 운영 플랫폼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 출시2021.08.31
- 효성인포, 금호타이어 ‘디지털 트윈’ 구축 지원2021.08.10
- 효성인포-유클릭, AI/ML시장 확대 업무 협약 체결2021.07.23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전 직원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효성인포메인션시스템은 고객들의 ESG 경영 정착을 위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제공하며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CI 어플라이언스로 SDDC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함께 공략하고 있는 ‘VM웨어코리아’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양사는 공동 설계 및 개발한 클라우드∙빅데이터∙AI∙컨테이너에 최적화된 UCP HC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디지털 데이터 센터 구현을 위한 최적의 기술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