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비대면으로 업무환경이 바뀌며,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협업솔루션과 관리 솔루션을 연계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이하 메가존)는 이러한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다. 오는 10월 6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에서 클라우드 기반 협업솔루션과 클라우드 관리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가존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솔루션과 메가존의 ‘통합 오퍼링’을 통해 업무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맛집’ 컨셉으로 부스를 준비했다.
통합 오퍼링은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컨설팅과 함께 규모에 최적화된 하드웨어(H/W)를 통한 협업 및 원격 회의환경에 대한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클라우드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플래폼과 인공지능(AI), 기계학습(ML)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또한 메가존은 그동안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성하며 수렴한 많은 기업의 고민과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부스 내에서 현장 컨설팅과 함께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지원 서비스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부스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다양한 클라우드 관련 기술에 대한 선도적인 역량을 강화를 통해 고객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와 1천4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 함께 5천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해에는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7천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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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와 4차산업혁명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하는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선 ‘4차산업혁명 대상’ 시상식, 디지털 뉴딜 및 혁신성장 관련 전시회와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