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의 연결 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전스(대표 지창건)가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CSMS) 인증 대응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밠혔다.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에 진행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대응 기술 세미나’에 이은 후속 세미나로 마련되었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유엘코리아, 씨엔비스, 한국앱티브와 함께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기준(UNR No.155, No.156) 대응 체계 구축 방안과 글로벌 현황 및 사례 등을 공유한다. 또한, 기능 안전과 사이버보안, 암호키 관리, 보안 코딩 가이드 등 규제 대응을 위한 세부 방안을 제시한다.
관련기사
- 한컴라이프케어, K5 방독면 수리부속 공급 계약 체결2021.09.28
- [4차산업혁명] 한컴그룹 "메타버스로 업무 몰입도 극대화"2021.09.28
- 한컴그룹, 국내 첫 민간 인공위성 ‘세종1호’ 쏘아올린다2021.09.02
- 한컴아카데미-AI 양재 허브,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2021.06.29
이와 함께 오는 7일(목) 오후 1시부터 라이브 Q&A 세션을 통해 세미나 영상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CSMS) 인증 대응을 위한 기술 세미나는 한컴인텔리전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한편, 한컴인텔리전스는 지난해 7월 한컴MDS에서 물적 분할된 회사로 현재 한컴그룹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주도하고 있으며 임베디드 하드웨어 설계 및 시뮬레이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