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매장 방문 없이 가전제품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매장 영상 상담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가전제품 전문 상담원과 소비자를 원격으로 연결해주는 영상 상담 서비스다.
![](https://image.zdnet.co.kr/2021/09/29/8e7f133fc243f5ebf19db1d56dd51922.jpg)
개인 사정으로 매장에 방문하기 어렵거나, 구매 희망 상품을 인근 매장에서 찾기 힘든 경우 유용하며 집 인테리어와 규격에 맞는 가전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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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를 희망하는 제품의 전문 상담원과 실시간으로 원격 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향후 온라인쇼핑몰에서 실시간 ‘영상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브랜드와 상품은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전략기획부문장은 "이번 영상 상담 서비스는 매장 방문객과 온라인쇼핑몰 고객 모두 전문 상담원과 실시간 소통하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