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북 마스터,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서 ‘명품상’ 수상

각종 바이러스 살균력 입증

책소독기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의 '북 마스터'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21 제9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한민국 명품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며, 고객가치 중심의 브랜드 경영활동을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센트온의 책소독기 북 마스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를 입증한 책 소독기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명품상을 수상했다.

센트온 책 소독기 '북 마스터'

30초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99.9% 제거(시험기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BSL-3)를 입증한 센트온 책소독기는 책에서 많이 발견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간균 3종에 대한 99.9% 살균력도 함께 입증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책소독기에 대한 인식이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크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이제는 도서관에서 필수 제품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책을 대여하거나 반납할 때 책소독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과 보급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