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플랫폼 정보기술(IT) 기업 스마트스코어(대표 정성훈)가 TV CF로 골프 종합 플랫폼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250만명 이상의 유저와 제휴 골프장 330여개를 보유하고 최근 킹즈락CC를 인수한 스마트스코어는 최근 방영한 CF ‘골프의 시작’ 편을 통해 기존 골퍼는 물론, 골프를 시작하는 골린이(골프+어린이) 마음까지 사로 잡는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스코어는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추억까지도 기록할 수 있는 골프 종합 플랫폼이자 골프 인생에 확실한 동반자라는 콘셉트로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
CF는 홀에 들어가던 골프공이 갑자기 밖으로 나와 뒤로 건너간다. 공은 하늘로 올라오면서 티샷 하던 곳으로 돌아오고, 곧 티샷 직전으로 정립된다. 이윽고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한다’는 자막과 내레이션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스코어의 스코어 기록과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서비스가 보이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스마트스코어는 골프를 하는 통상적인 상황을 리와인드해 골프의 시작은 스마트스코어의 스코어 관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골퍼와 골린이들의 스코어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고려해 ‘기억은 기록을 이기지 못한다’를 카피로 만들었다.
스마트스코어의 출발이자 핵심 서비스인 스코어기록에 골프 인생에서 실력을 올리고 추억까지 기록한다는 의미를 녹여, 영상에 독특한 기법으로 심플하고 명확하게 담아냈다.
‘골프의 시작’ 편은 스마트스코어의 골프장인 충북 제천 킹즈락CC에서 진행됐다. 영상에서 명문 골프장 못지않은 아름다운 조경과 코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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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CF로 골프 종합 플랫폼으로서 명확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브랜딩을 시작으로 중고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스코어의 이번 TV CF는 골프 채널과 유튜브 스마트스코어 계정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