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시스템즈는 김숙희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 시작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대표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Go, 섬유봉투(ECO BAG) 사용을 생활화 하GO'라는 생활 속 실천 행동 메시지를 제시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플라스틱, 포장비닐, 마스크 등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면서 환경오염 문제가 커지고 있다"면서 "고고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솔리데오시스템즈 전 임직원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꾸준히 늘려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비트컴퓨터 전진옥 대표가 지목해 이뤄졌다. 김 대표는 차기 주자로 인젠트 남석우 회장과 이포넷 이수정 대표를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