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4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SSAFY 온라인 교육 현장에서 김 총리와 회동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SSAFY 교육 현안 등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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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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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교육생 선발·교육 운영·취업 지원 등 전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또한 삼성은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사업에 2호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