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복지 사각지대 찾는 ‘사랑 마음’ 릴레이 스타트

무의탁 출소자 돕는 자활시설 송편 도시락 전달

디지털경제입력 :2021/09/08 15:17

GS파워가 무의탁 출소자들의 갱생과 자립을 돕는 부천중동 소재 열린낙원을 찾아 후원금 기부와 함께 ‘사랑의 송편 도시락’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눔 봉사는 국가나 지자체 등에서 받는 여러 가지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는 우리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이들에 생계 도움과 특히 정서적 안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역협력팀의 의견을 회사가 적극 수용한 것에서 시작됐다.

송편도시락 (사진=GS파워)

GS파워 지역협력팀은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회사 경영활동에 반영하며 GS파워의 현대화 사업을 성공리에 이끌어가기 위해 최근 구성된 팀이다.

김용진 지역협력팀 처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커져만 가고 있는 지금, 우리 지역내 복지사각 지대를 찾아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면서 “지금부터 어려운 우리 이웃에 촘촘한 온정을 전하는 추석절 ‘사랑의 마음 릴레이’ 활동에 집중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