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서울시 강남구 헌릉로 757길 61에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부터 판금 도장 등 사고 수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연 면적 2천82㎡(630평),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된다. 주차는 최대 16대까지 수용 가능하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각각 5개, 2개 일반 경정비가 가능한 워크베이가 구비돼 하루 최대 35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특히 지하 1층은 일반 정비 외 도장 및 판금 등 사고 수리 정비가 가능하고,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정비·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인 1조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볼보 트윈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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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입고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방자 대상 차량 실내·엔진룸 청소, 차량 방역소독 서비스, 15가지 항목 무상점검, 수리 금액대별 사은품, 주차 알림판 및 항균 물티슈를 제공한다. 추가로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TV·삼성 비스포크 청소기·롯데시그니엘 서울 숙박권·뱅앤울룹슨 블루투스 스피커·애플워치도 증정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