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출고가 39만9300원 5G 스마트폰 출시

6.6인치 갤럭시버디 128GB 메모리 + 5000mAh 배터리 탑재

방송/통신입력 :2021/09/08 09:55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10일 자사 전용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 버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 39만9천300원의 5G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무광 마감 디자인에 6.6인치 대화면, 128GB 메모리, 5000mAh 배터리를 지원하고, 삼성페이와 측면 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민트 3가지다.

공식 온라인몰 유샵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 유샵용 쇼핑쿠폰팩과 개통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쇼핑쿠폰팩은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등 총 8종 중 1종을 선택하면 24개월간 매월 최대 7천500원 할인쿠폰을 받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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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사은품은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무선 고속충전 거치대, 블루투스 이어폰, 팬톤 3종 세트, 무드조명 고속 충전기, 흡착식 스마트링 고속 무선충전 패드 6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LG유플러스 제휴사의 보유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