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레인보우식스시즈 e스포츠 2개 대회 연달아 개막

게임입력 :2021/09/07 15:43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유비소프트)는 7일 PC FPS 게임 레인보우식스시즈의 e스포츠 정규 리그 ‘레인보우식스시즈 2021 코리안 오픈 어텀(코리안 오픈 어텀)과 에이펙 노스 디비전 스테이지3(에이펙 노스)를 이번주 연달아 개막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 지역 리그인 코리안 오픈 어텀은 1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약 5주간 본선이 치러진다. 이후 10월 22일에 6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며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린다. 코리안 오픈 어텀은 총상금 6천만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글로벌 포인트를 수여한다.

코리안 오픈 어텀에는 전 시즌 챔피언인 담원 기아와 탈론, T1, 맨티스 FPS, 리콘e스포츠, 그루브잼, 다크e스포츠, 팀 바이퍼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글로벌 리그인 에이펙 노스는 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아시아 태평양 북부를 대표하는 8개 팀이 출전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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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오픈 어텀과 에이펙 노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트위치 및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코리안 오픈 어텀은 매주 금, 토, 일요일 저녁 6시에 시작되며 에이펙 노스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시청할 수 있다. 두 리그에 대한 세부 대진표 및 경기 시간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