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탄소 배출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의식 공유를 위한 캠페인 ‘리차지(Re:Charge)’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매년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이란 주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Re:Think),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Re:Duce), 지구를 위해 다시 채우는(Re:Use)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리테스트 사이트 푸망과 티맵 모빌리티 내비게이션 T맵,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 등이 캠페인 확산에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안전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행사에 많은 분이 동참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로 위 안전을 넘어 모두의 안전을 위한 과제들을 고민하고 이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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