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카카오골프예약’의 가을 맞이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골프예약’ 회원들의 완벽한 골프 라이프 지원을 위한 신규 캠페인이다. 향후 골프 이용자를 기반으로 티타임 예약부터, 라운드, 스코어 확인, 그린피 결제, 식사에 이르는 모든 골프 라운드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 혁신적인 골프 라이프를 선사하고자 하는 ‘카카오골프예약’의 방향성을 담아 기획했다.
먼저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UX 개선을 진행, ‘티타임 청약’ 서비스를 메인 화면에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한 달간 1억 5천만 원 규모의 ‘쉽지만 완벽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엇보다 첫 예약자가 티타임을 예약하고 동반자를 초대하면 응모권 5장을, 티타임 청약을 신청하면 응모권 1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응모권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4인 라운드 이용권’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카카오골프예약 캐시’ 등 다채로운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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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골프예약’은 누적 회원 수 108만 명을 돌파하며 골퍼들의 필수앱으로 자리잡았으며, 예약 건수는 작년 8월 대비 115%, 방문자 수 또한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티타임 청약의 신청 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청약을 통해 예약이 어려운 티타임 확보가 가능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높은 만족도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