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Neuromeka)가 오는 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는 국내 최대 스마트 팩토리 전문 전시회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뉴딜의 미래’로 스마트 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관련 45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뉴로메카는 이번 전시에서 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협동로봇과 자율이동로봇을 활용해 다양한 작업환경의 자동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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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반중량 12kg 협동로봇 ‘인디12(Indy12)’, 자율이동로봇 ‘모비(Moby)’, 비전 솔루션 ‘인디아이(IndyEye)’ 그리고 로봇 원격 관리 서비스 ‘인디케어(IndyCARE)’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뉴로메카 이성우 IMC 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제조기업, 스마트 팩토리가 필요로하는 작업환경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적용사례를 준비했다"며 "특히 협동로봇과 자율이동로봇을 함께 활용한 확대 된 자동화 영역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