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가성비 갤럭시폰 10만원대부터 판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샵에서 판매

방송/통신입력 :2021/09/01 09:59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가 30일까지 삼성전자 자급제폰 3종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자급제폰은 소비자가 약정기간 없이 통신사와 요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휴대폰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온라인 모바일샵을 통해 가성비 좋은 갤럭시 M, A 시리즈 3종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갤럭시 A32가 34만4천원, 갤럭시 A12가 24만9천원, 갤럭시 M12가 19만7천원이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샵 배너 이미지

이를 맞아, 스카이라이프는 온라인 모바일샵에서 자급제폰을 구매한 이용자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5천원을 제공한다. 또 스카이라이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구매 사연을 남기면 공모를 통해 2명에게는 18만원 상당의 효도 촬영권, 5명에게는 프리미엄 증명사진 스튜디오 ‘시현하다’ 프로필 촬영권을 증정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이벤트와 어울리는 모바일 요금제를 추천하여 모바일 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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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가 유무선 결합 시장에 뛰어들면서 가장 고민한 것은 고이용자 가치 차별화”라며 “기존 인터넷+TV 결합가격의 거품을 없앤 30% 요금할인, 고가 요금제와 단말의 굴레를 벗어던진 스카이라이프 알뜰 모바일 그리고 그 연장선 상에 가성비를 갖춘 자급제폰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스카이라이프 이용자들에게 국내외 자급제폰 구매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장기 할부, 퀵 배송 등 구매 편의성도 높여 스마트하고 알뜰한 모바일 이용자 경험을 지속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