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는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KCC 오토)는 용산구 지역 두 번째 서비스센터다. 서울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강변북로와 인접해 소비자 접근이 쉽다.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천395.27㎡(1천27평)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차량 6대를 동시 수리할 수 있는 워크베이 6대를 보유하고 있다. 하루 최대 차량 40대 정기 점검과 일반 정비 서비스도 할 수 있다. 2층 액세서리 & 컬렉션 샵에는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수준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번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7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천24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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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문을 연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앞으로도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해 10월 29일까지 순정 부품, 액세서리 & 컬렉션 제품, 오리지널 타이어 등 총 3가지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유상 수리 소비자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컵 세트,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왜건 등을 금액에 따라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