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26일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극한도전 크로스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극한도전에 크로스 서버 시스템이 확대 적용됐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는 극한도전 진행 시 크로스 서버를 선택하면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전서버 캐릭터들이 자동으로 파티를 맺어 진행하게 된다.

그라비티 이희수 팀장은 “이용자가 게임을 더욱 원활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성가의 시험, 안개의 숲에 이어 극한도전에도 크로스 서버 시스템을 확대했다. 이번 시스템 확대로 다른 이용자들과 협동하며 더욱 알찬 플레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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