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그래프코어와 기술 협력을 기념해 25일 10시부터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양사간 AI 및 클라우드 분야 기술 협력을 공식화하고, 양사의 기술력 및 협력 모델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다.
세부 프로그램에서는 NHN 클라우드 부문 김명신 CTO가 ‘그래프코어와 만들어가는 최고의 인공지능 클라우드’이라는 주제로 NHN과 그래프코어의 전략적 목표와 기술 협약 내용을 발표한다. 또 그래프코어 크리스 턴슬리(Chris Tunsley) 프로덕트 마케팅 부문장이 ‘스케일러블 기계지능 시스템’을 주제로 한 기술 발표를 진행한다.
웨비나는 유튜브 NHN Cloud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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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CTO는 "이번 웨비나 행사를 통해 양사가 함께 협력해 나갈 인공지능 클라우드의 핵심 내용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그래프코어가 보유한 혁신적인 IPU 기술을 통해 NHN 클라우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AI 기반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지난 6월 업무 협약을 발표하고, ▲오픈스택 등 주요 기술 요소 개발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를 포함한 AI인프라 개발 ▲NHN Cloud 시스템 연동 ▲AI 및 머신러닝 개발 생태계 확장을 위한 마케팅 등 기술적 협력에 집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