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연, 새 지역 용궁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21/08/19 17:23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19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용궁’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지역 ‘용궁’은 50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심판의낫’, ‘정화의방패’, ‘인어반지’, ‘용왕의투구’ 등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기 ‘2차 각성’ 시스템도 도입했다. ‘각성석’과 ‘용궁’ 지역 다양한 몬스터에게 얻을 수 있는 ‘동병철검의 자루’를 이용해 ‘1차 각성’ 무기를 추가 각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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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용궁 1차 업데이트.

또 동급 또는 한 단계 상위 아이템에 기존의 ‘강화’와 ‘각인’을 계승할 수 있는 ‘장비 계승’ 시스템도 추가했다. ‘장비 계승’은 ‘금전’을 사용해 시도할 수 있으며, ‘각인’ 계승은 ‘금전’과 ‘각인 계승 비서’를 함께 소모해 진행할 수 있다.

넥슨 측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2일 점검 전까지 ‘칠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시마을’의 ‘촌장부인’ NPC에게 받은 임무를 완수하면, ‘칠성당’의 ‘백남인’ NPC를 통해 ‘오작교’로 이동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외형 장비 ‘직녀의 옷’, ‘견우의 지팡이’, ‘직녀의 바늘’, ‘견우의 피리’ 등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