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티빙, 토트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첫경기 단독 중계

방송/통신입력 :2021/08/19 16:21    수정: 2021/08/27 15:13

OTT 티빙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토트넘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국내 단독 중계한다.

티빙은 20일 오전 3시 30분에 얼리는 토트넘 홋스퍼와 파수스 드 페헤이라의 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으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은 토트넘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첫 경기는 티빙에서만 볼 수 있게 된 셈이다.

관련기사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이 운영하는 세 번째 유럽대항전이다.

티빙 콘텐츠사업국의 강진원 부장은 “국내 축구팬들을 위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토트넘의 1차전 경기 중계권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유로 2020과 독일 분데스리가 중계로 유입된 스포츠 팬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보로 가입자를 만족시킬 차별화 포인트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