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021 겜프야' 트레이너 영입 확대 글로벌 업데이트

레전드 트레이너 ‘이브’·‘이네스’·‘녹스’ 영입 쉬워져, 다양한 포지션 전력 강화 기회

게임입력 :2021/08/18 09:50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코스튬도 선보인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중계 투수 트레이너 ‘이브’와 유격수 트레이너 ‘이네스’, 좌익수 트레이너인 ‘녹스’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다양한 포지션에 걸쳐 팀 전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는 마법사 스타일로 변신하는 코스튬도 등장해 강화된 능력을 선보인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유저 편의성도 향상된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한여름 밤의 공포’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 출석만해도 ‘다이아 500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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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트레이너 ‘싸이키’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가 새롭게 시작되며 최강의 좌익수를 육성하는 콘테스트는 이달 25일까지 열린다. 선수 육성 시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 10% 감소되는 시나리오 버닝 이벤트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진행된다. 유저들이 게임 내 아이템 수급을 좀더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렉터 연구소에 ‘골드 묶음’ 및 ‘리그 일정 변경권 묶음’ 연구 항목도 추가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예고하며 전세계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