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갤럭시Z 신모델 선착순 사전예판

23일 오후 11시까지 주문 예약, 24일 샛별배송

인터넷입력 :2021/08/17 10:19    수정: 2021/08/17 10:23

마켓컬리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Z 플립3’를 23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켓컬리는 23일 오후 11시까지 주문 예약 건들을 모아 자정부터 다음 날인 24일 오전 7시 사이 샛별배송으로 제품을 배송한다는 방침이다. 마켓컬리에서 사전예약 구매를 하면, 샛별배송 지역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갤럭시Z 신모델을 받게 된다.

22일까지 사전예약을 끝낸 고객들은 정상가에서 1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구매고객 등급별 마켓컬리 적립금이 최대 1%까지 제공된다. 단, 사전예약 시 한 품목당 2개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마켓컬리)

컬리 단독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 52명을 추첨해 ▲갤럭시탭S7 FE(1명) ▲갤럭시워치4(1명) ▲마켓컬리 적립금 2만원(5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 당첨자 발표는 31일 진행되며, 갤럭시 제품 경품 수령 고객에게는 제세공과금이 부여된다.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버즈2 화이트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증정한다. 폴드3 구매 시 플립커버와 펜을, 플립3를 주문하면 케이스와 럭키박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네이버웹툰, 밀리의서재, 윌라 등 콘텐츠 이용권도 제공할 계획이다.

갤럭시 워치4 사전예약도 마켓컬리에서 함께 진행된다. 23일까지 예약하면, 다음 날 오전 7시 이전에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마켓컬리는 사이즈와 색상별로 총 10개 모델의 갤럭시 워치4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사전예약을 받는 상품은 모델과 색상별로 총 9종이다.

갤럭시Z 폴드3의 내장 메모리 256GB모델은 ▲팬텀 블랙 ▲팬텀 그린 ▲팬텀 실버 3가지 색상이다. 512GB 모델은 ▲팬텀 블랙 ▲팬텀 실버로 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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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플립3는 256GB 내장 메모리로 ▲크림 ▲그린 ▲라벤더 ▲팬텀 블랙 4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각 모델의 정상가는 폴드3 256GB가 199만8천700원, 512GB는 209만7천700원이며 플립3는 125만4천원이다.

천경원 컬리 생활팀 리더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발굴해, 컬리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