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료 반값 다윈중개, 전국 서비스 시작

직접 중개 공인중개사 1천명 이상 확보

중기/스타트업입력 :2021/08/10 11:38    수정: 2021/08/10 16:03

부동산 빅데이터 및 중개 전문 프롭테크 스타트업 다윈프로퍼티(대표 김석환)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윈중개는 '집내놓을때 중개수수료 0원, 집구할때 중개수수료 반값'을 내세워 서울, 경기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중개 플랫폼 서비스다.

저렴한 중개수수료 뿐만 아니라 재건축 사업성 분석, 개발호재, 인공지능 기반 아파트 추천 등 어려운 부동산 정보를 IT기반으로 쉽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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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중개

지난 3월 서울, 경기 서비스 시작 5개월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10만 명, 누적 매물 1만 건을 돌파하고 중개사 회원도 1천 명을 넘었다.

김석환 다윈중개 대표는 “그간 지방에도 빨리 오픈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있었다. 다행히 많은 지방 중개사들이 당장의 작은 이익보다는 부동산 중개도 변화해야 한다는 대의에 동참해 주셔서 생각보다 빨리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이제 지방에도 수도권과 동일하게 빠르고 정확한 부동산 정보와 저렴하고 안전한 부동산 중개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