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의원, 제4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 대상 수상

청년 명예 보좌관제 시행하고 청년들 위한 여러 입법 활동 높이 평가 받아

컴퓨팅입력 :2021/08/09 18:21

국민의힘 이영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이 청년 정책 개발과 청년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청년 친화적인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제4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100여 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 기여도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벤처 기업인 출신인 이영 의원은 벤처기업에 한정해 1주당 복수(차등)의결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해 청년 기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또 청년 군인·경찰관·소방관들의 복무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여성 근로자들이 산업재해 위험에서 보호받고 편히 일할 수 있게 태아를 산업재해 대상으로 포함시킨 '산업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청년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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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ll Live Young 청년 명예보좌관’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법안을 만드는 등 청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요즘 것들 연구소’ 소장을 맡아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 의원은 "미래 대한민국 주인인 청년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