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은 김영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영을 신임 대표는 지난 2019년 슈퍼캣에 합류, 사업 전략 및 경영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슈퍼캣 합류 이전에는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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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은 신임 대표 취임 배경에 대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을 재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원배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사업개발총괄이사로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게임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