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지난달 폭염의 영향으로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에어컨' 검색량이 324%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7월 한 달간 '에어컨' 관련 검색량은 7만2천872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18개 홈쇼핑 및 T커머스에서 방송한 에어컨 상품의 방송 알람 설정건수는 208.6% 증가했고, 모바일 방송시청수(316.3%)와 구매(739.7%)도 큰 폭으로 늘었다.
실제로 지난달 홈쇼핑모아 가전 카테고리 구매 상위 10개 중 5개가 '에어컨' 등 냉방기기 상품이 차지했다.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7월 가장 많이 구매한 가전 카테고리 상품 역시 에어컨(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이 차지했다.
에어컨뿐만 아니라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찾는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선풍기의 경우, 7월 한 달간 전년 동월 대비 방송시청수와 구매가 각각 44.3%, 205.3% 증가했고, 서큘레이터 역시 같은 기간 방송시청수(67.8%), 방송 알람 설정수(189.8%), 구매(194%) 등이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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