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브런치, 북토크 라이브·도서 전시회 연다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출간 기념

인터넷입력 :2021/08/03 10:44

카카오 브런치가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을 통해 북토크 라이브를 진행하고,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도서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전권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출간을 꿈꾸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브런치가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출판 공모전이다. 대상 수상 작가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고, 도서 출판 기회 및 마케팅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3천700여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현재까지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자는 219명, 수상 작가의 출간 도서 수는 131권에 달한다.

(사진=카카오)

브런치는 오디오 콘텐츠가 주목받는 최근 추세를 반영해, 음(mm)에서 작가와 독자 및 예비 작가들이 소통할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9일, 26일 오후 8시30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브런치북 대상 수상 작가가 예비 작가에게 알려주는 글쓰기 노하우’를 주제로, 김버금·이민재 작가가 참석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카카오 브런치 계정에서 방송 시작 시간을 알림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3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새로운 작가의 탄생: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10인의 수상자 전(展)’을 진행한다.

브런치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10인의 새로운 작가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며 “내달 중순에는 제9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열어 또 다른 작가의 탄생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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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출간작은 다음과 같다.

▲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태지원, 가나출판사) ▲대체로 가난해서(윤준가, 미래의창)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이동호, 창비) ▲사수가 없어도 괜찮습니다(이진선, 알에이치코리아) ▲선거로 읽는 한국 정치사(김현성, 웅진지식하우스) ▲우리 세계의 모든 말(김이슬·하현, 카멜북스) ▲젊은 ADHD의 슬픔(정지음, 민음사) ▲친절한 독재자, 디지털 빅브라더가 온다(한중섭, 웨일북) ▲하룻밤 미술관(이원율, 다산북스) ▲합정과 망원 사이(유이영, 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