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AG(대표 안정기, 이오에이지)는 2일 모바일 캐주얼 게임 얼음땡 온라인이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80개 기업 중 13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된 얼음땡 온라인은 2018년 2월 출시 이후 이달의 우수게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달성, 구글플레이 피처드, MWU 어워즈 투자(VC) 특별상 수상,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등 한국과 일본 등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이다.
얼음땡 온라인은 실시간으로 이용자와 마피아 게임, 좀비 게임, 붕괴 모드 등 다양한 파티 게임을 플레이하고 소통하는 게임으로 3천여 개의 코스튬으로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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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존하는 장소를 게임 내 맵으로 만들며, 이용자가 직접 만든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이룸 기능을 통해 방탈출 게임, 카페 등을 운영할 수 있다.
안정기 이오에이지 대표는 "얼음땡 온라인은 언택트 시대의 온라인 경험을 중시하며 Z세대 유일한 메타버스 게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