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라디오,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인터넷입력 :2021/07/28 11:25

개인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대표 최혁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부터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발굴해 매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패 수여 및 세액공제, 정책자금 지원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고용노동부는 고용증가 실적 등을 고려, 후보기업을 선별, 지방노동관서 현장 실사, 노사단체 의견조회, 결격사유 검토,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1년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스푼라디오

스푼라디오는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지난해에는 2019년 대비 고용 증가율이 80%에 달했으며 올해도 1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스푼라디오는 올해 들어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환 근무 프로그램(Global Office Exchange Program) ▲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 지원 ▲업무 관련 세미나 무제한 지원 ▲자기계발비 연간 120만원 ▲외국어 교육 지원비 월 20만원(환급시 40만원) ▲장르에 관계 없는 무제한 도서 신청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관련기사

스푼라디오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최혁준 부대표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도전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그리고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을 통해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스푼라디오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최대 1억원 전·월세 보증금 무이자 대출 ▲리프레시 휴가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건강검진 ▲조식・중식 지원 ▲각종 경조사 지원 ▲최대 400만원 직원 추천 채용 보상 제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