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Z 세대를 겨냥한 초경량 컨슈머 노트북 'HP 파빌리온 에어로 13'을 27일 공개했다.
신제품은 무게가 1kg 미만이다. 마그네슘 알루미늄 섀시와 얇은 베젤을 갖췄다. 아울러 파빌리온 라인업 중 최초로 스크린대 바디 비율 90%를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은 올해 말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며, AMD 라이젠 7 모바일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그래픽을 탑재했다. 와이파이 6를 지원하고 배터리 수명은 최대 10시간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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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16:10 화면비와 2.5K 해상도를 지원하는 HP 최초의 13.3 인치 노트북으로 기존의 16:9 화면비보다 수직 공간이 10% 증가했다. 400니트의 밝기와 100% sRGB 색 재현력을 지원한다.
HP 파빌리온 에어로 13 색상은 로즈 골드와 세라믹 화이트, 내추럴 실버 3가지 컬러로 7월 중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