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은 우리 농축산물의 판로 지원을 위해 26일부터 ‘슈퍼릴레이위크 돌발찬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돌발찬스’는 TV홈쇼핑 생방송 중에 정해진 시간 없이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성 코너다. 미리 준비된 상품을 단돈 2,500원 배송비만 내면 구매할 수 있고,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면 즉시 판매 종료된다. 이번 돌발찬스는 슈퍼릴레이위크 기간인 7월 26부터 3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마트대신 공영쇼핑’ 이라는 콘셉트로 전 상품을 식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슈퍼릴레이위크에 진행하는 ‘돌발찬스’는 ▲해남 마늘(50통) ▲김제 수미감자(5kg) ▲더단 초당옥수수(10개) ▲철원오대미밥(210g*8팩) ▲포크빌 삼겹살(600g) ▲무안 양파(2kg) 등 먹거리 상품만을 판매할 예정이다. 준비된 상품 수량은 1회당 1천세트(철원오대미밥 1천700세트)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1인당 1회 1세트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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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에첫 론칭한 ‘돌발찬스’는 그 동안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6월24일부터 7월9일까지 동행세일 기간 진행한 ‘돌발찬스’를 통해 화장지, 세제, 타월, 생수 등 준비된 생필품 2만 4천여개 전량이 고객에게 전달됐다.
공영쇼핑 식품1팀 김종학MD는 “배송비 2천500원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돌발찬스’코너는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명실상부 공영쇼핑의 아이콘이 되었다”며, “코로나와 폭염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때에 공영쇼핑의 돌발찬스를 통해 좋은 식품장만의 기회를 꼭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