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의 웹예능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을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 ‘JTBC Voyage’ 등에서 방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본편 3부작과 예고편, 0화(특별판) 등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은 이특, 예성, 은혁, 동해 등 슈퍼주니어 멤버 4인을 비롯해 BJ 릴카, 엔조이커플 손민수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 개발사 넷마블몬스터 김건 대표 등이 출연하는 웹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미래혁명단’의 일원이 돼 ‘마블 퓨처 레볼루션’ 관련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게임 내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여 김건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마스터 히어로’ 집단과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은 오는 27일 0화(특별판) 선공개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해당 웹예능은 유튜브 채널 ‘JTBC Voyage’, ‘스튜디오 훜’, ‘JTBC’, ‘넷마블’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전 세계 1억 2천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 레볼루션’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관련기사
- 넷마블 제2의나라, 킹덤 침공전 업데이트2021.07.22
-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5주년 기념책 발간2021.07.22
- 넷마블문화재단, 2021 온라인 게임소통교육 실시2021.07.20
- 넷마블 세븐나이츠2, 스페셜방송 세나2게더 실시간 중계 예고2021.07.19
이 게임은 슈퍼 히어로 집단 ‘오메가 플라이트’가 ‘컨버전스’로 인해 위기에 빠진 세계를 지켜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스킬과 전투 콘셉트 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보유한 슈퍼 히어로를 육성해 보다 전략적이고 흥미진진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중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글로벌(중국, 베트남 제외)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사전 등록 코스튬 선물 상자’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