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시즌 캐릭터 전용 아토락시온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21/07/21 15:23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시즌 캐릭터 전용 '아토락시온'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아토락시온'은 5명의 이용자가 도전하는 협동형 던전이다. 지난 달 선보인 콘텐츠로 난이도를 낮춘 시즌 서버 전용을 추가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게 했다. 광(II) 등급 이상의 투발라 장비 세트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도전 가능하다.

시즌 캐릭터 전용 '아토락시온' 공략에 성공하면 ▲시간이 스며든 블랙스톤, ▲투발라 광석, ▲발크스의 조언(+30), 장(I)~고(III)등급의 투발라 악세서리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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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락시온' 추가를 기념해 오는 28일 점검 전까지 사냥 채집 낚시 진행 시 희귀한 재료 꾸러미와 진귀한 재료 꾸러미를 제공한다. 꾸러미에는 ▲블랙스톤 ▲크론석 ▲발크스의 외침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들어있다.

검은사막 콘솔에도 일반 난이도 던전 '아토락시온'을 추가했다. '나르실란' 장비를 보유한 이용자들도 공략이 가능하다. '나르실란' 장비는 메인 의뢰를 통해 쉽게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