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11번가가 시원한 굿즈를 내놨다.
11번가(대표 이상호)는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기획한 11번가 단독 '보냉백 세트'를 여름철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자정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보냉백 세트는 커피빈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볼 수 없는 11번가 단독 판매 제품이다. 5L 용량의 '보냉백'(240*170*180mm, 500ml 생수 6병 보관 가능)과 휴대가 용이한 '커피빈 파우치커피(10개)'로 구성했다. 가격은 2만1천900원. 구매고객 100명을 추첨해 커피빈 모바일상품권(5천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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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백은 두툼한 내부원단으로 보냉효과를 높였고 깅엄 체크 무늬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캐주얼한 느낌의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 일반 외출용 가방으로도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부착된 스트랩으로 가볍게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퍼플, 블루 2종으로 기존 커피빈 폴딩박스와 컬러믹스가 가능하다.
11번가에 따르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최근(7월1~20일) 11번가 내 여름 피크닉 상품 거래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외에서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간편한 휴대용 상품이 인기인 가운데 '보냉백(쿨러백)' 거래액은 20%, '아이스팩'은 47%, '휴대용 선풍기'는 3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