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김옥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급여 우수리 기부 제도’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 중 천원단위 우수리를 모은 돈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나눌 예정이다.
적은 금액으로 매월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취지가 큰 공감을 얻으며 임직원 116명이 동참했고, 동참한 임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를 1년간 모으고 모인 금액만큼 회사도 기부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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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모은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소외계층 및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기획에 뜻을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