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

게임입력 :2021/07/16 15:15

그라비티가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나리오 챕터14 유노가 오픈됐다. 유노는 슈발츠발드 공화국 수도 지역으로 슬리퍼, 그리즐리, 하피, 기그, 디아볼릭, 디미크 등 고레벨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캐릭터 직업 레벨의 상한선도 185 레벨로 확장됐다.

이와 함께 신규 멀티 미로 ‘GATE1’이 추가됐다. 최대 4인까지 참여 가능하며 게이트에 입장한 후 파티원들이 16마리의 중간 보스를 개별로 모두 처치하면 최종 보스와의 전투가 가능하다. 

미로 클리어 시 장비 아이템을 60레벨까지 강화시킬 수 있는 오토메틱 실린더의 재료 전자칩 부품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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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캐릭터 전신 코스튬 추가, 초월 레벨 상향, 최대 카드 레벨 확대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서상원 PM은 “앞으로도 캐릭터 성장 속도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