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1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주유소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각 산업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높은 수준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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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2007년부터 정품·정량을 회사가 직접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 중이다. 환경부가 주관한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도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수상은 꾸준히 진행해온 진정성있는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