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새 서브 스토리·영웅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21/07/09 15:31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핵심 콘텐츠인 서브 스토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강림’과 신규 영웅 ‘스트라제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9일 밝혔다.

‘강림’ 서브 스토리는 에픽세븐의 핵심 콘텐츠인 ‘서브 스토리’에 새로운 전투 방식을 도입하고 특별한 보상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서브 스토리’는 에픽세븐 영웅들의 배경 이야기를 다루거나 각 시즌 별 혹은 특별한 이슈에 맞춰 스토리 기반의 전투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콘텐츠다.

‘강림’은 각각 3명으로 이루어진 총 3개의 팀을 편성하여 3단계로 구성된 보스와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각 전투는 다음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팀 편성과 운영이 필수적이다. 

또한 강림의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특별 재화를 사용해 특정 세트 효과 장비의 부옵션을 변환 시킬 수 있는 ‘상급 부옵션 변환석’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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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강림과 함께 신규 월광 영웅 ‘스트라제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5성 등급의 암속성 전사 영웅인 스트라제스는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광역 스킬을 2종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공격력이 상대 영웅 보다 높을수록 스킬의 효율이 상승하는 등 공격에 특화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권익훈 본부장은 “신규 콘텐츠 ‘강림’은 비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이벤트 성 콘텐츠로 전략적인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며 “부옵션 변환석 등 보상 수준도 높기 때문에 많이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