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초복 앞두고 보양식 판매

유통입력 :2021/07/08 21:29

공영쇼핑이 초복을 맞아 여름 3대 보양식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목우촌 삼계탕(8일 13시30분)을 시작으로 김하진의 힘쎈 바다장어(9일 20시40분), 우렁이 추어탕(11일 16시15분) 등 3개 상품을 편성한다.

먼저 8일에 판매하는 ‘목우촌 삼계탕’은 녹두삼계탕 3팩, 황기닭백숙 3팩으로 구성됐다. 주 재료인 닭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다. 또한 녹두와 황기, 인삼과 대추, 마늘 등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재료를 엄선해서 담았다. 조리방법 또한 봉지째 물에 데우거나, 개봉 후 끓이기만 하면 될 정도로 쉽다. 

공영쇼핑 목우촌 삼계탕 이미지

9일은 대표적인 고단백 여름보양식, 장어를 준비했다. ‘김하진의 힘쎈 바다장어’는(36마리 240g*9팩) 100% 국내산 장어만을 사용했다. 내장, 뼈 등을 모두 손질 포장해 즉시 조리 가능하다. 또한 궁중음식 이수자로 40년 간 궁중음식과 가정요리를 연구해온 김하진 요리사의 특제양념소스 2종을 제공해 간편하게 장어양념구이를 즐길 수 있다.

11일은 ‘우렁이 추어탕’이다. 예로부터 여름철 더위와 일에 지친 농촌 사람들에게 요긴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던 추어와 우렁이는 단백질은 물론 무기질과 비타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여름보양식으로 제격이다. 100% 국내산 추어와 우렁이만을 사용한 ‘우렁이 추어탕’은 1인분 소포장(350g*12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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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준비한 이번 여름보양식은 동행세일 특별할인도 있다. ARS, 모바일, 온라인 등 주문 시 ‘목우촌 삼계탕’ 3천원, ‘김하진 힘쎈 바다장어’ 10%, ‘우렁이 추어탕’ 2천원이 할인된다.

공영쇼핑 식품상품팀 관계자는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도 다가오고, 장마까지 겹치게 되어 자칫 입맛과 기력을 잃을 수 있는 시기”라며 “많은 고객들이 믿고 찾는 공영쇼핑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추어탕, 장어 등은 지속적인 판매고를 높이고 있는 제품으로서 동행세일 기간에 특별가로 미리 챙겨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