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석영철)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KOSHA-MS 인증은 안전보건경영체계,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구축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급한다.
KIAT는 근로자와 고객,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로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해서 인증을 획득했다.
KIAT는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공표하고 안전전담인력 충원 및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제정 등 안전조직을 강화해 안전보건활동이 지속해서 전개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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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관장이 직접 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홍보관 운영, 안전캠페인, 임직원 체험형 안전행사 등 근로자의 안전의식 강화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이번 인증을 발판삼아 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며 나아가 공공기관으로서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