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천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8.9점을 얻어 직전 분기 대비 3계단 상승한 49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07.7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41.1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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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이번 조사에서 계열사인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 역시 전체 39위를 기록, 넷마블과 코웨이 양 사가 나란히 톱50위 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제2의 나라 초반 흥행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 남은 기대작인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드림(가제)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도록 회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