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서울 영등포 롯데 빅마켓 4층에 BMW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과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BMW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영등포와 양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BMW 공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한 덕분에 가족 단위 고객과 여성 고객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BMW,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11종 국내 출시2021.06.14
- BMW 모토라드, 고성능 로드스터 '뉴 S 1000 R' 국내 출시2021.06.08
- BMW코리아, 순수전기차 'iX'·'i4' 사전계약 실시2021.06.03
- BMW코리아,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 2종 출시2021.05.24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57.04㎡(약 108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리프트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BMW와 MINI 모델 모두 수리 가능하다.
또 롯데마트에 입점한 만큼 BMW 및 MINI 고객은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마트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