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사진 대회 ‘2022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전문 사진작가 부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펼치는 공개 콘테스트 부문, 만 12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 부문, 대학생 이상 사진 애호 학생들이 겨루는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 등 총 4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모든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소니 디지털 이미징 기기가 부상으로 수여되며 상금은 '올해의 사진작가' 수상시 2만5천 달러(약 2천830만원), '오픈 부문' 수상시 5천 달러(약 566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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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응모자를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내셔널 어워드' 금상/은상/동상 수상자는 각각 부상으로 알파7R Ⅳ, 알파7C, 알파 6400 등 카메라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 사진작가부터 아마추어 사진가, 대학생과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무료이며 별도 제품 구매나 서비스 가입은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