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코그(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The Quattuor(더 콰투르)’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는 다음 달 8일 실시할 예정으로, 세 번째 전직 라인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전직 라인을 담고 있다. 엘소드는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전직라인’이 존재하며, 라인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뒤 1차, 2차, 3차, 마스터 단계까지 전직을 진행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4라인 업데이트는 다음 달 ‘엘소드’를 시작으로 각 캐릭터에 4라인 전직을 순차 적용하고, 각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도 추가할 예정이다.
‘The Quattuor’의 사전 예약은 다음 달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여 유저에게는 ‘[코보] 2021 사전 예약 아바타 선택 큐브’, ‘[코보] 2021 사전 예약 액세서리 지원 큐브’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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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음 달 8일까지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벤트 캐릭터 생성 후 각 퀘스트만 완료해도 빠르게 99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10 아포칼립스 Type-Void 무기’부터 빠른 성장을 도울 장비와 액세서리 및 초월의 서, 포션,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신규와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99레벨 달성 시 최대 5천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