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는 체크포인트 클라우드가드 워크로드 프로텍션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 우선 워크로드 보호를 제공하고자 자사 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역량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체크포인트의 완전 자동화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솔루션으로 보안팀은 도구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마이크로 서비스 전반에 대해 개발부터 런타임까지 단일 인터페이스로 자동화된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
더그 카힐 체크포인트 ESG(Enterprise Strategy Group) 애널리스트 서비스 및 선임 애널리스트 담당 부사장은 “클라우드가드 플랫폼의 완전 자동화된 접근 방식은 데브옵스에서 이용되는 지속적 통합 및 지속적 제공(CI/CD) 도구를 결합해 제어와 프로세스의 도입을 자동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합되고 자동화된 접근 방식은 단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에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해 '엔드 투 엔드' 보호를 지원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에 대한 보안 적용의 복잡함과 위험성을 줄여준다. 마이크로서비스를 보호하고 런타임 중 위협 방지를 기반으로 펑션 및 컨테이너 행위에 대해 자동으로 프로파일링을 한다.
초기 테스트 도구는 구성 위험을 자동으로 평가하고 기능에 대해 최소 권한의 접근 통제를 생성해 컨테이너와 서버리스 기능이 빌드 단계부터 스캔을 하도록 한다. 중앙 제어를 위한 CI/CD 도구는 빌드 단계부터, 그리고 레지스트리 단계에 보안을 자동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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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의 클라우드 제품 담당자인 TJ 고넨은 “조직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해 데브옵스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체크포인트의 전략은 통합된 플랫폼을 통해 조직이 가장 핵심적인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 클라우드가드 워크로드 프로텍션은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체크포인트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